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2016년 (문단 편집) === 전반기 총평 === 저번 시즌을 호성적으로 마쳤기 때문에 인천이라는 팀에 거는 기대도 어느 정도 늘어났던 시즌이었다. 그러나 팀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너무 중구난방한 영입을 하였고, 인천의 전술이 어느 정도 알려진 상황에서 똑같은 전술을 시도했으나 결국 김원식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실패하게 됐고 이로 인해 인천은 긴 무승의 늪에 빠졌었다. 겨울 이적시장 기간 동안 저번 시즌처럼 타 구단에서 입지가 흔들리던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고 추가로 신인도 대량 영입했으나, 신인의 대량 영입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결국 실패로 끝났고 그 중 수많은 선수가 시즌을 마치지 못하고 방출당했다. 또 이번 시즌에 영입한 선수 중 송제헌, 벨코스키, 조병국, 김태수 정도는 좋은 평을 받고 있지만 김다솔, 김교빈, 박종진 등은 비판을 받고 있으며 쯔엉 임대 영입도 쯔엉을 기용하지 않으면서 마케팅용 영입이 맞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거기에 이탈한 김인성, 김원식 등의 공백을 메우려 보여준 시도도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대표적으로 김경민의 미드필더 기용이 있다. 김경민의 미드필더 기용이 실패로 끝나고 이후 실험된 선수들도 부진하며 팀의 무너짐은 꽤 오래 지속됐었다. 그래도 저력이 있는 팀 답게 조직력이 올라오고 쓰리백을 쓰면서 부터는 성적이 크게 좋아졌다. 특히 조병국이 기용되면서 수비의 중심이 잡히고, 김용환과 김도혁의 활약과 케빈-벨코스키의 조화가 나오며 공격력도 향상됐으며 조커 송시우의 등장도 팀의 상승세에 한 몫을 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여전히 가용 자원도 적고 기량도 부족한 중원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고 선수는 많으나 주전과 로테이션의 기량 차가 워낙 커서 끊임없이 복붙 라인업이 가동되며 체력적 부담이 따르며 한계도 보여주고 있다. 공격, 수비 안정화는 성공하였고 이제 중원만 더 개선이 되면 반등의 여지가 남아있는 만큼, 여러 시도가 필요하고 부상을 주의하여 최소한의 로테이션이 가능하도록 준비할 필요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